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딩 기어 (문단 편집) === 배치 === 바퀴를 쓰는 일반적인 랜딩 기어는 크게 전륜식(tricycle gear)과 후륜식(taildragger)으로 분류된다. 전륜식은 기수에 작은 바퀴가 한개 정도 있고 날개/동체 중앙에 2개 이상의 랜딩 기어가 있는 것이다. 이를 각각 노즈기어,메인기어라고 지칭한다. 세발 자전거를 닮았다고 해서 영어로는 tricycle gear라 하며, 현대의 대부분의 비행기들이 쓰는 방식이다.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콩코드]]나 [[Il-62]]처럼 꼬리 쪽에 추가로 바퀴를 달기도 하는데, 이륙시에 [[테일 스트라이크|기체 후미가 지면과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처럼 설계하면 장점은 지상에서 기수가 치켜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택싱할때 전방시야가 훨씬 쾌적해진다. 밑에 설명할 후륜식바퀴의 경우엔 대부분이 기수가 치켜 올라가 택싱할때면 전방시야가 상당히 제한된다. 실제로 이때문에 앞에 가던 항공기를 프로펠러로 갈아버린 경우도 있었다. 물론 전륜식 바퀴라고 해서 무조건 기수가 안들리는건 아니고 몇몇기체는 전륜식임에도 지상에서 기수가 들려있는 경우가 있지만 후륜식보단 훨씬 덜하다. 다만 이렇게 설계할시에 메인기어끼리의 간격이 좁다면 항공기가 한쪽으로 기울기 쉬워진다.[[https://www.youtube.com/watch?v=QmXG1Owvct4|이영상이 그런 이유로 나온것이다.]] [[파일:external/www.combatsim.com/lagg3.jpg]] 후륜식 바퀴의 예시. 소련제 [[LaGG-3]]. 후륜식은 날개/동체 중앙쪽에 메인 랜딩 기어가 2개 이상 있고, [[꼬리날개]] 쪽에 작은 바퀴가 한개 정도 있는 것이다. 프로펠러 공간확보가 쉬워서 초기부터 쓰여왔던 전통적인 방식이며, 따라서 컨벤셔널(conventional) 랜딩 기어라고도 한다. 이륙 시에는 기수가 숙여지고 착륙 시에는 기수가 들려지기 때문에 이륙과 착륙이 좀더 어려운 단점이 있다.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프로펠러 전투기들처럼 기어를 접어 넣을 수 있는 기체도 있고, 현대의 경비행기나 제2차 세계 대전 때의 급강하 폭격기처럼 기어가 고정식인 경우도 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대부분의 헬리콥터는 후륜식 랜딩 기어를 사용하는데, 전륜식을 사용할 경우 기저면적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안정성이 떨어져 보통은 후륜식 랜딩 기어를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